힘쎈여자 강남순 1회 줄거리

며칠 전 재미있는 드라마가 새로 시작했어요. 

바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주연의 힘쎈 여자 강남순입니다.

 

이 드라마는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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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 1회 줄거리

 

 

몽골에서 어린 강남순은 덩치 큰 아저씨를 한 손으로 돌려서 쓰러 뜨렸어요.

 

김정은은 남편 이승준이 딸을 몽골에서 잃어버리고 와서 계속 딸을 찾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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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자랑 대회에서 연변에서 온 아이가 눈에 띄었고 김정은 자신의 딸로 확신했어요. ​ 하지만 이승준은 결코 자신의 딸이 아니라며 촉이 온다고 했어요.

 

 

김정은에게 김원해 일당이 찾아와서 아이를 찾아주겠다고 거짓말을 하다가 들통이 나서 김정은에게 된통 당했어요. 이빨이 뽑히고 끝내는 밖으로 퇴장을 당했어요.

 

 

김정은은 자기 딸이라고 확신을 하고 연변에서 온 아이에게 최선을 다 했어요. ​

하지만 사실 연변에서 온 아이는 자신이 딸이 아닌 것을 알지만 거짓으로 온 거였어요.

 

한편 이승준이 잃어버린 강남순은 몽골의 부모 밑에서 예쁘게 잘 자랐어요.

부모가 강남순을 처음 만났을 때 입고 있었던 옷을 보여 주었고 자신이 한국 사람이고 강남순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때부터 한국어 공부를 했어요.

 

이승준은 강남순의 발에 상처가 있다는 말을 했고 김정은은 그것을 연변아이의 발바닥에서 발견하고 감격을 했어요.

그리고 아이를 멋지게 꾸며 주었어요.

 

 

몽골 부모는 이제 한국에 가라며 양을 다 팔았어요. ​

 

김정은은 마약 일당을 경찰 대신 잡아주며 이중생활을 하고 있었어요. 강남순이 몽골에서 던진 강남순의 애마의 목에 걸린 종이 강희식(옹성우)의 머리에 맞았어요.

 

 

강남순은 비행기를 탔는데 비행기가 이상해졌고 정상착륙이 어려워졌어요. ​ 이때 강남순(이유미)은 비행기 바퀴를 잡고 힘으로 세웠어요. 이 모습을 류시오(변우석)가 보았어요.

 

김정은과 김해숙은 이유미가 힘을 쓰자 심장에서 이상한 힘을 느꼈어요. 김정은이 자기 딸이 연변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 같아요.

 

 

 

 

힘쎈여자 강남순 2회 예고

 

 

 

 

힘쎈여자 강남순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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